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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
사정 당국의 예봉 피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고개 숙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 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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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양호 회장, 회삿돈 빼돌려 3남매 주식매입 정황 포착”
횡령,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5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가 횡령과 배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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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커피 수수료가 1만원…'비트코인 천국'서 결국 카드 썼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는 혁명일까 바람일까. 투기 바람은 잠잠해졌다. 이제는 산업 발전을 고민해야 할 때다. 규제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적어도 세 나라에서는 적절한 규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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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여행 후 세금 환급 복잡해도 놓치지 마세요
쇼핑은 해외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다. 국경을 넘는 여행자에게만 주어지는 ‘면세’ 특권이 있어서다. 면세 쇼핑을 하려면 그 나라의 사전면세점(duty free)이나 사후면세점(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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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해외 쇼핑 세금 환급! 복잡해도 놓치지 마세요
쇼핑은 해외여행의 큰 즐거움 중 하나다. 국경을 넘는 여행자에게만 주어지는 ‘면세’ 특권이 있어서다. 면세 쇼핑을 하려면 그 나라의 사전면세점(duty free)이나 사후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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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아시아나 항공기 출발지연 이유는 ‘면세품’ 때문?
인천국제공항 면세품 인도장이 국외로 떠나는 출국객들로 붐비고 있다. [중앙포토] 인천국제공항에서 4일 오전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출발이 잇따라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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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보복으로 정치 문제 푸는 중국] 한국은 눈 뜨고 당하고 대만·일본은 당당히 맞서
노벨평화상 수상자 놓고 노르웨이도 원칙적 대응 … 한국은 사드 갈등 불씨 남아 한·중 정상회담 등으로 유커 관광 재개 기대감이 커졌지만 한산한 지난해 연말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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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미제 아줌마’서 시작, 일본·러시아·베트남으로 다양화
━ 보따리상의 역사 ‘따이공·핸드캐리·보따리상 …’ 모두 같은 말이다. 한국과 특정국을 오가며 면세점 등에서 산 제품을 팔거나 해당국 제품을 국내로 들여오는 사람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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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22조 특수 … 설레는 ‘메이드 인 코리아’
11일 시작되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는 올해 22조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광군제 기간 중국 베이징(북경·北京)의 한 택배업체에 배송할 박스들이 쌓여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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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22조원 풀린다" 세계 최대 쇼핑데이 '광군제' D-3
세계 최대 쇼핑축제로 떠오른 중국 최대 쇼핑시즌 '광군제'(光棍節)가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유통·관광 업계도 바빠지고 있다. 올해 광군제는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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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복잡한 다구간항공권은 이 사이트가 진리!
큰 비용과 시간을 들여 큰마음 먹고 떠나는 해외여행. 이왕 어렵게 나선 발걸음이라 저비용 고효율의 여행을 노리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럴 때일수록 유리한 게 다구간항공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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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호텔 예약, 후지불의 함정을 주의하라
호텔을 예약하고 결제하는 방법이 다양해졌다. 예약과 동시에 결제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예약만 해두고 결제는 뒤로 미뤄 나중에 하거나 호텔에 가서 직접 결제할 수도 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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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면세품, 공항 붐벼 못 찾았을 땐 자동으로 구매 취소
추석 연휴 인천국제공항 면세품 인도장이 국외로 떠나는 출국객들로 붐비고 있다. [중앙포토]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에 나선 직장인 박서현(35)씨는 출국일에 앞서 인터넷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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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공항에서 면세품 못 찾았는데 어쩌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에 나선 직장인 박서현(35)씨는 출국일에 앞서 면세품을 ‘질렀다’. 인터넷 면세점에서 물건을 결제한 뒤 인천공항에서 면세품을 찾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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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공동운항 잘 활용하면 국적항공기 티켓이 반값
올 10월 업무차 프랑스 파리를 가야 하는 직장인이 있다고 치자. 회사에서는 경비를 아껴야 한다며 외국계 항공사를 이용하라고 한다. 그래서 들어간 게 인천~파리 노선을 매일 운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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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싸게 타는 법
해외여행을 가지만 비행기만큼은 ‘우리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기내식은 무조건 한식을 먹어야 하는 사람, 승무원이라면 모름지기 한국어를 쓰고 친절해야 한다는 사람. 은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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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면세점서 600달러 초과 구매 시 관세청에 자동 통보
지난 7월 여름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로 붐비는 인천공항. 김경록 기자.오는 12월부터 기내 면세점에서 600달러(약 68만원)어치 넘게 산 여행객 리스트가 관세청에 자동으로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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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직원들 보따리상과 모의해 억대 명품시계·가방 밀수입하다 적발
부산지방검찰청[사진 다음 로드뷰] 면세점 직원들이 보따리상을 통해 면세품을 밀수입한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외사부(김도형 부장검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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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부가세 즉시환급 및 간편결제 서비스 런칭
외국인이 여권을 지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만 있으면 사후면세점 매장에서 즉시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여권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국내에 런칭된다. 사후면세점이란 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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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외국인 쇼핑객 1794명, 245억 면세품 사고 탑승권 취소
해외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면세품 쇼핑이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최근 이들 일부가 한국 관세청의 시스템이 미비한 점을 악용해왔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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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갤러리아면세점 63, 원스톱 관광과 쇼핑 투어 명소로 자리매김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갤러리아면세점 63이 원스톱 관광·쇼핑 투어로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 한화갤러리아]갤러리아면세점 63이 원스톱 관광·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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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은 롯데 월드타워 면세점] 영업 종료 앞두고 ‘눈물의 세일’
6월 말 영업 종료를 앞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당초 호텔롯데는 면세점 신규 특허를 획득해 연말 재개장을 기대했지만 검찰 수사로 불투명해졌다.서울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이 6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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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비교연구] 서울 VS 도쿄 관광명소 ‘달라도 너무 달라!’
아사쿠사에는 보행자를 배려한 도로와 각종 설비 갖췄지만, 명동은 기본시설 부족하고 에스컬레이터조차 작동 중단 명동 거리의 중국인 관광객들. 명동은 대형 트렁크를 끌고 다니기에는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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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후면세점 전국 3만 개, 산간 벽지서도 쉽게 구입
현장에서 바로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본 사후면세점. 김동호 기자 18일 오후 2시 서울역 롯데마트에는 유커(遊客)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다. 정부가 올 1월부터 도입한 면